3년전 지갑을 새로 사려할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페북에서 광고글을 보고 구입을 했었죠 그 후로 3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초반에는 가죽왁스도 가끔 칠해줬지만 나중에는 자주 깜박해서 그냥 사용하게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왁스를 안발라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상처가 많은건 좀 아쉽지만) 세월이 흐름에따라서 점점 중후하게 변해가는 멋이 있습니다 일반지갑 또는 이름있는 명품지갑보다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일반 명품은 그대로 그 디자인의 매력이지만 수제는 다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디자인이 매력인듯합니다 10년쯤 사용하면 또 어떤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가방도 하나 오래동안 쓸놈으로 하나 구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