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보고 사장님과 통화후 주문했습니다.

약 3주라는 제작기간이 걸린다고 했지만, 사장님의 친절한 상담에 신뢰를 받아

기다리기로 마음먹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정확히 24일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갑이 도착했습니다.

우와.! 이건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동입니다.

반짝반짝 윤기가흐르는 가죽하며 사장님말씀대로 사이드 마감처리가 예술입니다.

잠깐사이 파리가 앉았다가 미끄러지더군요.( ㅎㅎ 농담)

최상의 퀄리티제품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근데 이걸 아까워서 쓸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몇일은 그냥 서재에두고 보는걸로 만족해야할듯 하네여.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처음 써보는 상품평이라 어색하긴하지만 마음에 들면 상품평 써드리겠다는 약속은 지켰군요.

혹시 사진은 마음에 드는데 실제로 지갑이 사진과 같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분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요.

단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퍼펙트.!

사장님, 혹 이가죽으로 가방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가격에 상관없이 구입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뵙겠습니다.~

부산에서 윤봉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