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거래업체 물건 외 택배는 다녀갈 시간이 아닌데, 조금은 이른 시간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포장을 엄청 꼼꼼이 하셔서, 회사 동생이 무슨 밀수 하냐고 그러더군요. ^^;

꺼내서 보여주니 이리저리 보다가 이니셜 보고서 살짝 표정이 굳더군요.

비쌀것 같다고..^^;

이니셜 정말 근사하게 새겨 주셨어요.

제품도 그렇고 이니셜까지 아주 마음에 듭니다.

더불어 보내주신 키홀더도 근사하더군요.

얼른 지갑 내용물 옮기고, 차 키와 다른 열쇠들도 얼른 옮겼습니다.

잡다한 카드는 그냥 뒀는데, 자격증이 하필 카드라서 좀 애먹었네요.

회사가 논현동 매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이라, AS할일 있으면 찾아뵙도록 할께요. ㅎㅎ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