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지갑을 7년째 사용하면서

새로운 지갑의 필요성을 찾던 중

수제공방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후기들이 너무 좋다 보니

되려 믿음이 반감? 하는 상황이 생겼지만

일반 명품이라하는 기성품을 비싼돈주고 살바에

남들과는 다르게 수제한번 써보자하는 마음에 속는 셈치고 구입했습니다.

결과는 만족 !

5점 만점에 4.5 점은 줄수있겠네요.

포장사진은 다른분들이 올렸기에 안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이있다면

예상은 했지만 흐물거리는게 적응이 안되네요.

물론 카드를 넣음으로 어느 정도 해결은 됐으나 적응이 필요할듯합니다.

그외에 모든것은 장점일듯 합니다.

통가죽에 깔끔한 디자인

후기에 대한 미심적인 마음이 있었기에 물건 받자마자 세세하게 봤는데 박음질이라던가 마감이 무척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니셜이 박혀있다보니 이건 정말 나만의 지갑이라는 마음이 강해져서 확실히 애착이가네요.

지금 당장은 말할수없지만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면 여권지갑도 하나 마련하고 싶네요.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사장님이 사은품으로 주신 캐럿 잘 받았는데

캐럿 언제 발라야할까요. 캐럿을 바르고 사용해야하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난후에 발라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