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살때 신중히 골라서 사고, 정말 떨어질때까지 쓰는 스타일이라 여러 지갑을 살펴보다가 이 수제공방 지갑을 알게되어서 살펴보니

리뷰도 좋지만 무엇보다 판매자분의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에 끌려 사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개봉 첫날, 카드 3개 꽂는 곳에 카드 3개 꽂았다고 하루만에 재봉질 된 곳이 튿어졌습니다

심지어 제품 설명에 나왔듯이 단1프로의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였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튿어진 곳에 끈적한 접착제가 묻어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받아보고 다시 설명을 읽어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큰 기대했던것 만큼 큰 실망입니다.

외국브랜드에 밀려 핸드메이드 제품이 설자리를 없어지는 것을 걱정하기보다 제품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길 바랍니다.

a/s 관련 답글 부탁드립니다.